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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여자친구 소코와 파리에서 당당히 키스를

HI HOLLYWOOD 2016. 3. 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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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여자친구 소코와 파리에서 당당히 키스를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가 새로운 여자친구와 파리에서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실상 교제 선언을 인정 하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개인 비서인 알리시아 카질 (Alicia Cargile) 과의 열애가 보도 된 작년 여름 이후 자신의 성적 취향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던 로버트 패틴슨과 이전에 교제로 유명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얼마전 3월 14일 새로운 여자친구인 프랑스 가수 소코와 공공 장소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 되었다. 




두 사람은 사진이 포착된 전날에도 프랑스 파리 시내를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 되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대변인은 열애 보도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해 미국의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사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때 양성애자를 임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 



그녀는 당당하게 "인터넷에 저에 대해 검색해봤다면 됐어요. 저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아요. 모호한 세계에 살고 있지만 커밍아웃이라고 외치는 것은 저답지 않게 느껴지네요. 3~4년 정도가 지나면 제가 양성 애자인지 여부를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인터뷰 하기 몇달 전, 작가에서 감독으로도 활동중인 어머니 쥘스 스튜어트가 당시 알리시아 카질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교제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작년 6월에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쥘스 스튜어트는 "딸이 새로운 여자친구를 소개해주더라도 행복하면 됐어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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