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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DC코믹스 아쿠아맨의 아내 메라 역으로 출연!

HI HOLLYWOOD 2016. 3. 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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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DC코믹스 아쿠아맨의 아내 메라 역으로 출연 결정!





배우 조니뎁 (Johnny Depp) 의 아내이자 여배우 엠버 허드 (Amber Heard) 가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영화 아쿠아맨의 출연이 결정 됐다. 

엠버 허드는 올해 1월부터 아쿠아맨의 작품에 출연하게 될 거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출연은 인정할때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현재 자세한 내용은 거의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기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알려진 제이슨 모모아가 아쿠아맨을 연기하며 그 아내인 메라를 엠버 허드가 연기하게 된다. 각본에 어떤 장면이 있는지 자세히 말하진 않았지만 엠버 허드는 자신이 착용하는 정교한 의상에 대해 언급 하였다. 



아쿠아맨의 아내 메라의 외모에 대해 엠버 허드는 "너무 재미있어요. 분장할때 비늘이 거의 반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엠버 허드는 앞으로 여러 작품에서 메라를 연기하게 된다. 2018년에 공개되는 제임스 완 감독의 아쿠아맨에 앞서 DC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집결하는 2017년 공개의 영화 저스티스 리그 파트 1 에도 출연하게 된다. 



엠버 허드는 이전에 2015년된 공개된 대니쉬 걸에서 발레 댄서를 연기하기 위해 몸을 단련하는 교육을 받았으며 아쿠아맨에서 역시 액션 장면을 스스로 해낼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몸을 단련하는 훈련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춤의 재능은 제로네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대니쉬 걸 촬영으로 인해서 3개월 동안 철저하게 교육을 받았으며 바닥에서 일어서는 방법과 발레의 기술을 많이 배웠어요. 기술적으로는 완벽할 정도의 춤을 습득하게 되었어요. 움직임 자체는 정교하게 배웠지만 손의 움직임 이런 것까진 많이 부족해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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