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과 결혼을 고려중?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과 결혼을 고려중?

미국의 인기 가수 케이티 페리가 이혼 후 처음으로 재혼을 고려하고 있는 상대는 다름 아닌 현재 모락 모락 사랑을 피어나가고 있는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이다. 

케이티 페리는 2010년에 영국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와 결혼 하였다. 하지만 불과 14개월 만에 안타깝게 이혼을 하였으며 케이티 페리는 이 일로 힘든 나날을 보내야만 했다. 

올랜도 블룸 역시 2013년에 모델 미란다커와 이혼을 하였으며 최근들어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점점 진지한 관계를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미국 소식통에 의하면 "현재 두 사람은 서로의 곁을 떠나려 하지 않아요. 깨어있는 동안 계속 함께 보내고 싶어하고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아직 만나기 시작한 날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부정할 수 없어요. 서로 누군가에게 이렇게 강렬한 감정을 느낀 것은 오랜만이라고 해요" 라고 말하였다.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가 이혼 이후, 처음으로 다시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상대며 자신을 여왕 처럼 대해주는 올랜도 블룸이야말로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최근 하와이에서 다정하게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목격 되었으며, 많은 대중에도 불구하고 서로 껴안거나 손을 잡거나 다정한 모습을 맘껏 과시 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커는 서로의 애인을 다섯살 아들 플린 블룸에게 소개하는 것에 대해 합의 했으며, 이미 플린 블룸에게 케이티 페리를 소개했다고 알려져 있다. 

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은 새로운 애인을 플린 블룸에게 소개하는 것은 반년쯤 지나서 서로 합의했어요.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이 케이티 페리와의 교제를 너무 서둘러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전하고 있지만 올랜도 블룸은 단순한 불장난이 아니에요." 라고 말하였다. 

서로 지금까지 이혼을 경험하고 파란만장한 교제들을 경험한 만큼, 두 사람은 자신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명확히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교제를 진지하게 하고 있는 만큼 충분히 결혼 가능성도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