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 스타일스, 베를린 거리에서 포착, 팬들과 깜짝 소통 가수 해리 스타일스(31)가 독일 베를린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냈다.현지 시각 5월 2일 오전, 해리는 베를린 미테 지역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픽업한 뒤, 인근 거리에서몇몇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해리 스타일스는 흰 셔츠 위에 파란 재킷을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캐주얼한 차림이었다.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모습과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현장에 있던 팬들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조용히 음료를 받고 자리를 이동했으며팬들에게는 짧게 응답하거나 미소로 화답했다. 별다른 경호 없이 홀로 이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전반적으로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해리 스타일스는 2년 전에 투어를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