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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 찾아온 해리 스타일스를 내쫓은 린제이 로한

HI HOLLYWOOD 2016. 3. 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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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 찾아온 해리 스타일스를 내쫓은 린제이 로한 





얼마전 린제이 로한이 이전에, 심야에 체류중인 호텔을 찾아온 영국의 인기 그룹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를 내쫓았던 적이 있다고 폭로 하였다. 해리 스타일스가 누군지 몰랐던 것이 이유였다. 


린제이 로한에 의하면, 해리 스타일스가 린제이 로한이 파티를 열고 있다고 들었으며 새벽 2시에 그녀의 방에 노크를 한 것이다. 해리 스타일스는 "저는 해리에요. 내 친구들이 여기로 오라고 해서 오게 됐어요." 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린제이 로한은 당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모델 켄달 제너 등 인기 스타와 교제해 온 인기남 해리 스타일스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렇군요. 저는 피곤해서 이제 잘 예정이에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라며 그냥 돌려보낸 것이다. 



린제이 로한은 영국의 소식통에 "해리 스타일스는 양복을 입고 있었어요.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지 몰랐어요. 저는 새벽 2시에 술을 먹고 미팅에서 돌아온 직후였어요. 호텔의 큰 가운을 입고 있었고 초췌한 모습 이였죠. 그런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었어요. 게다가 몹시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있었어요. 다음날 여동생에게 말하니까 깜짝 놀라면서 농담이냐고, 전화번호는 아냐고 그러더라구요." 라고 말하였다. 

린제이 로한은 이 해프닝 이후, 해리 스타일스와 마주치면 어색해진다고 인정하며 "아마 서로 어색할꺼에요." 라고 말하였다. 




곧있으면 6월에 30살이 되는 린제이 로한은 지금까지 알콜 중독이나 약물 문제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내왔지만 지금은 훨씬 침착해졌으며 안정을 찾은 것 같다. 온화한 생활 명상 덕분에 최근에는 자신을 더욱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사랑을 찾았으며 현재는 러시아 사업가인 이고르 타라바소브와 교제 중이다. 린제이 로한은 "이고르 타라바소브와 7개월 전부터 만나고 있어요. 아주 좋은 사람이에요. 지금 무척 행복해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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