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자 뷰티 브랜드 대표로 활약 중인 헤일리 비버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조용히 털어놨다. 2025년 4월 21일그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은 아랫배 사진을 올리며 짧지만 의미 있는 한마디를 남겼다. "현재 난소에 낭종에 두 개 있어요.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면, 저도 함께예요." 대단히 자극적인 말은 없었지만 이 짧은 고백은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난소 낭종이란? 난소 낭종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문제다.대부분은 특별한 증상 없이 저절로 사라지지만크기가 커지거나 터지게 되면 복통, 팽만감, 압박감 등으로 일상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 헤일리 비버도 그런 고통을 반복해서 경험해 온 인물 중 하나이다.그녀는 2022년에도 "사과 크기만 한 난소 낭종"을 있다고 이야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