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항상 어렵다는 여배우 나오미 왓츠

연애는 항상 어렵다는 여배우 나오미 왓츠 

여배우 나오미 왓츠 (Naomi Watts) 는 스타라고 해서 연애가 전혀 쉽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으며, 연예인도 일반인과 같은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나오미 왓츠는 11년 전부터 배우 리브 슈라이버와 교제하고 두 아이를 낳았지만 보통 사람처럼 열심히 노력해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인정 하였다. 

그녀는 미국의 한 잡지에서 "유명인이라는 거와는 상관없이 연애는 어려운 일이에요. 장시간 일하다보면 애인과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가 생겨요. 그 문제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헤쳐나가야 되는지가 중요해요. 그 방법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돼요." 라고 말하였다. 

나오미 왓츠는 리브 슈라이버와 교제한 이래 3가지 작품에 출연 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 2부작에도 출연 하였다. 

여배우로서 일을 해온지 어느덧 30년이 다 되어고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된 경력을 가진 나오미 왓츠는 과거의 업적을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최고의 배우가 될 목표를 항상 지니고 있어야 된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내 인생을 제가 상상한거와는 달라요. 많은 의미에서 상상한 것보다는 훨씬 좋지만 여전히 앞으로 무엇이 가능할지 끊임없이 연구해야 해요. 헬렌 미렌, 메릴 스트립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아직도 성장할 것들이 많아요."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