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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집에 노숙자가 침입

HI HOLLYWOOD 2016. 2. 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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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집에 노숙자가 침입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 (Brad pitt) 와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부부의 집 부지 내에 침입한 한 남성이 경비원에 구속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경비원들은, 지난 주 로스 앤젤레스 할리우드 힐즈에 있는 부부의 저택 내에 침입한 한 남자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심문한 결과 이 남성은 노숙자였으며 덤불에서 볼일을 보기 위해 부지를 헤맨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기소되지 않고 석방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집에 없는 상태였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와 6명의 아이들은 지난 몇달 동안 아시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으며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에서 최신작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 : 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 를 촬영중이다. 


배우에서 최근은, 감독으로 멋진 활약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을 잡은 이 작품은 인권 운동가 로웅 웅 (Loung Ung) 이 쓴 1970년대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크메르 루즈에 의한 학살에 대한 회고록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는 몇달 전, 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였으며 아들 팍스가 다리에 부상을 당하는 사고를 겪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또 한명의 입양아를 맞이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 되었지만 캄보디아는 얼마전 당국의 소문을 부인했다. 


캄보디아는 보도에 대해 "단순한 소문에 불과합니다. 미국과 캄보디아 사이의 입양은 아직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각 언론에 의하면 미 당국은, 10년 전 캄보디아에서 입양이 중지 되었으며 금지 조치는 지금도 유효하다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2년 캄보디아 출신의 첫째 아들 매독스를 입양했다. 


한편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이혼설이 퍼지고 있으나, 해마다 나오고 있는 소문이며 정작 미 언론에서는 이런 소리는 들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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