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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출연 제의를 기다리고 있었다.

HI HOLLYWOOD 2016. 2. 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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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맥그리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출연 제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영국 배우 이완 맥그리거 (Ewan McGregor) 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에 출연하는 연락을 2년동안 기다렸다고 한다. 

이완 맥그리거는 1999년 공개 된 스타워즈 :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 2002년에 공개된 스타워즈 :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2005년에 공개 된 스타워즈 :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에서 오비완 케노비 역을 연기해 왔다. 



그만큼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신작 제작 소식이 발표 될때, 자신의 출연은 당연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JJ 에이브람스 (JJ Abrams) 감독에게 작품에 출연해 달라는 연락을 받을 때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 것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지난 1월 28일 지미 키멜 쇼에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제의는 어느 늦은날 전화가 걸려왔어요. 그 전화가 걸려올때까지 2년을 기다렸어요. 제 소속사의 전화번호를 잃어버린 것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어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가 촬영한다고 소식이 나오기 직전 JJ 에이브람스감독에게 전화가 왔으며 <꼭 나와 주었으면 해요. 먼 곳에서 오비완 케노비의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라는 말을 들었어요. 


저는 대답으로 <네, 꼭 나가고 싶네요. 연락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라고 대답 했어요. 그리고 스튜디오가서 일부 장면을 누구보다 먼저 보여달라고 요청 했으며, 감동 스럽게 대사를 녹음 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완 맥그리거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게 되서 무척 기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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