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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허드슨, 쿵푸팬더3 시사회에서 아들의 에스트코에 감동을 본문
케이트 허드슨, 쿵푸팬더3 시사회에서 아들의 에스코트에 감동을
미국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 (Kate Hudson) 이 전남편이자 미국 록밴드 블랙 크로우의 보컬 크리스 로빈슨 (Chris Robinson) 사이에 12살이 되는 라이더, 전 남자친구이자 가수 매튜 벨라미 사이에 4살이 되는 빙햄, 2명의 아들을 지닌 어머니다.
그동안 가족들을 언론들에게 멀리해온 케이트 허드슨 이지만, 자신이 직접 성우를 맡은 영화 <쿵푸팬더3> 이 1월 29일 부터 전국 공개 되면서, 이 영화의 시사회에 처음 아들을 대동하고 참석 하였다.
케이트 허드슨은 한 토크쇼에서 "아들을 시사회에 데리고 간다는 것이 이상한 기분 이였어요. 언론들에게 아이들을 멀리해온 만큼 신기했어요." 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 영화 덕분에 이런 자리에 지금까지 왔으며 아들은 세상의 시선에 대해 처음 경험할 거라고 생각 했어요. 저는 무척 얼떨떨했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에스코트를 잘해주었으며 덕분에 잘 헤쳐나갔어요." 라고 말하였다.
케이트 허드슨은 여배우 골디 혼과 가수 빌 허드슨의 딸이기도 하며, 골디 혼의 오랜 애인인 배우 커트 러셀은, 케이트 허드슨의 실질적인 아버지였으며 그녀 역시 연예인 일가의 출신이다.
케이트 허드슨이 아이들에게 연예인 일가들처럼, 유별나게 키우지 않은 것은 그녀의 어린시절 역시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케이트 허드슨은 "내 어린시절 기억은, 한 섬의 해변에서 어머니의 다리에 누워 어머니의 피부를 느끼고, 햇볕 냄새를 맡고 있었다는 것이 저의 가장 오래된 기억 중 하나에요." 라고 말하였다. 어린 시절에 골디 혼과 커트 러셀에 이끌려,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는 케이트 허드슨은 그때의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한다.
쿵푸팬더 3에서 메이 메이의 목소리를 담당한 케이트 허드슨, 이 시리즈의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담당한 잭블랙과 따로 녹음을 했기 때문에 영화 제작에 있어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쿵푸팬더 3의 프로모션을 통해 케이트 허드슨과 잭 블랙은 완전히 허물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잭 블랙은 무척 재미있고 엉뚱한 사람이에요.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좋아해요. 우리는 비슷한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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