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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할 수 없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매력, 사실 그녀는 이런사람

HI HOLLYWOOD 2015. 12. 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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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할 수 없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매력, 사실 그녀는 이런사람



디즈니 채널의 아이돌에서 현재는 시끄러운 구설수가 오고 내리는 연예인이라는 대담한 이미지 변신을 한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최근에는 의상도 야하고 파격적인 의상을 많이 입고 대마초를 피우는 있는 듯한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등 말썽쟁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그래도 마일리 사이러스가 주목 받는 그녀의 매력이 충분히 있을 것이다. 그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마일리 사이러스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미소다. 항상 미소를 짓고 있으며 어디서나 미소를 잃는 법이 없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출생 이름은 원래 데스티니 호프 사이러스다. 데스티니는 운명이라는 뜻이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웃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는 스마일리(Smiley) 라고 자주 불리게 되었으며 스마일리에서 S가 빠진 마일리(Miley) 라는 애칭이 붙였다.


그리하여 2008년에 마일리 사이러스는 본명을, 마일리 레이 사이러스로 개명 하였다. 마일리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해진 것이다. 

이 이름 그대로 현재도 미소가 최고 매력포인트인 마일리. 머리 모양이나 의상, 컨셉이 많이 바뀌어도 미소 만큼은 변함이 없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유명한 동물 애호가다. 인스타그램에 애완 동물들의 사진을 많이 게시하고 있으며 개와 고양이는 물론 돼지까지 기르고 있는 놀라움을 보여준다.

집안이 어떤 상태일지는 모르겠지만 동물들과 함께 자거나 샤워를 자주 한다고 한다. 평소에 무척 사랑하던 강아지를 잃었을 때, 옆구리에 강아지를 모티브해 문신도 새겼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4년 9월에 노숙자와 LGBT 를 위해 자선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들을 위한 단체 해피 해피 재단을 설립 하였따. 이 자선 단체의 활동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코디 심슨 등 유명 연예인도 많이 참석하고 있다. 마일리 자신도 양성애자임을 공표 하였으며 이에 관한 고민을 가진 팬들에게는 그녀로 인해 든든한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의사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 팬들은 외형뿐만 아니라 이러한 성격에도 많이 매료되고 있다. 기발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모으고 있는 그녀지만 본래의 매력적인 성격에도 주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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