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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비행기 비상 착륙으로 위험할뻔

HI HOLLYWOOD 2015. 12. 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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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비행기 비상 착륙으로 위험할뻔 



배우 모건 프리먼 (Morgan Freeman)이 탑승하고 있던 개인 비행기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비상 착륙하는 위험한 일에 겪었지만 다행히 아무 부상 없이 착륙할 수 있었다.

모건 프리먼은 이전에도 자신이 조정하는 비행기에서 문제를 겪은 경험이 있었다.




모건 프리먼은 지난 12월 5일 한 비행기에 탑승 하였으나, 이륙한지 몇분 후 미시시피 투니카에 비상 착륙을 하게 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모건 프리먼은 미국의 네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촬영으로 떠날 예정이였지만 곧바로 다른 비행기로 떠나게 되었다. 



모건 프리먼의 대리인은 프리먼과 비행기 조종사는 무사히 비행기 활주로 끝의 들판에서 멈췄다고 밝혔다.

오스카 배우인 모건 프리먼은 지난해 스스로 비행기를 조종하고 캐나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가다가 가는 도중에 문제가 발생하여 비상 착륙을 시킨 경험이 있었다. 아찔한 경험이였던 것이다.


최신작, 라스트 나이츠가 공개 됐을 시점에도 당시 자신의 비행기로 집에 있는 미시시피를 향해 출발 하였다. 하지만 여러번 비상 착륙을 해야 되는 위험에 직면하기도 하였다. 



1시간 늦게 행사장에 도착한 모건 프리먼은 "비행이 잘 되지 않아 비상 착륙 하였어요. 위험한 것은 아니였지만 그 비행기를 두고 다른 비행기로 얼른 오게 되었어요." 라고 밝혔다.


비행기가 갑자기 고장나버리면 하마터면 대참사를 당할 수도 있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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