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의외로 아이들에게 엄격하다는 배우 휴잭맨 본문

할리우드 뉴스

의외로 아이들에게 엄격하다는 배우 휴잭맨

HI HOLLYWOOD 2015. 12. 7. 15:28
반응형



의외로 아이들에게 엄격하다는 배우 휴잭맨 





배우 휴잭맨 (Hugh Jackman) 은 여배우이자 와이프인 데보라 리 퍼니스 (Deborra Lee Furness) 사이에서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과 딸 에바를 키우고 있다. 

휴잭맨은 배우로써 가장 이미가 좋은 스타 중 한명이기도 하지만 자녀를 키움에 있어 훈육을 하며 엄격한 아빠이기도 하다. 




평소에 아이들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모습의 파파라치 사진들이 많이 목격되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딸바보, 아들바보 라고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휴잭맨은 아이들에게 엄격하다고 한다.



휴잭맨은 얼마전 한 인터뷰에서 평소에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아요." 라고 대답 하였다. 그는 이어서 "아버지는 상대를 깊이 공경하고 훈육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린 시절 주로 저를 키워주었던 사람은 아버지였는데 5명의 아이들에게 무척 엄격 하셨어요. 우리 형제는 모두 집안일을 스스로 했으며 저녁 식사도 만들었어요. 당시에 저는 아직 8살이였지요." 라고 말하였다.


휴잭맨은 자신의 아버지처럼 무섭게 대하진 않지만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 보다는 엄격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태도를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타인은 존중해야 하며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해서는 안되요. 이러한 것들을 가르치고 싶어요." 라고 설명하였다.



이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선 안돼요. 또한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해야 되요. 게다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응원해주고 있어요. 그것이 무엇이든지 말이죠." 라고 말하였다. 



휴잭맨은 회계사로 일에 열정을 갖고 있던 아버지의 모습을 회생하며 아이들도 자신의 원하는 분야를 찾아 경력을 쌓을 수 있다고, 부모가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휴잭맨의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과 딸 에바는 이렇게 멋진 아빠가 있어서 정말 행복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