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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그레이스 미구엘과 쿠바 결혼식에 대해 말하다.

HI HOLLYWOOD 2015. 12. 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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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그레이스 미구엘과 쿠바 결혼식에 대해 말하다.




알앤비 가수 어셔 (Usher) 가 얼마전에 한 결혼 소문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 하였다.

어셔는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인 그레이스 미구엘 (Grace Miguel) 과 결혼했다고 보도된 것은 올해 9월 이였다. 

하지만 어셔와 그레이스 미구엘은 지금까지 결혼에 대해 일체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런 어셔가 얼마전 12월 4일 방영된 미국 토크쇼 엘렌의 쇼에 출연하여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어셔는 "쿠바에서 결혼식을 했어요.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어요. 쿠바에 방문했을때 모두가 결혼했냐고 떠들기 시작 했어요. 하지만 반지는 다른 손가락에 끼고 있었어요. 어쨌든 최고의 시간 이였어요. 아내는 그레이스 미구엘은 정말 훌륭한 여성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어셔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타미카 포터 (Tameka Foster)와 결혼 하였으며 어셔 레이몬드와 네이비드 레이몬드 라는 2명의 아들이 있다. 그리하여 그레이스 미구엘은 어셔의 두번째 결혼이자 두번째 아내인 것이다.



어셔와 타미카 포터는 두 아이의 양육권을 놓고 3년간 진흙탕의 법정 배틀을 벌였으나 어셔가 단독 양육권을 쟁취할 수 있었다.


어셔와 그레이스 미구엘은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 했으며 올해 1월에 약혼을 하였다. 

그는 그레이스 미구엘 덕분에 인생이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인정 하였다.



어셔는 "그레이스 미구엘은 최고의 파트너이자 정말 훌륭한 사람이에요. 저를 무척 잘 챙겨줘요." 라며 2014년 빌보드 잡지의 인터뷰에서 그녀를 극찬 하였다. 이어서 "삶과 일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에 그녀는 힘을 주었어요. 나 그대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그레이스 미구엘로 인해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어셔, 이들 신혼부부 앞길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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