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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군사 실험을 그리는 영화 감독으로 데뷔

HI HOLLYWOOD 2015. 11. 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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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군사 실험을 그리는 영화 감독으로 데뷔 



헝거게임 시리즈로 알려진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가 냉전에서 열린 미군의 정신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하는 것이 정해졌다.





오스카 여배우이기도 한 제니퍼 로렌스는 라피 카치도리안 (Raffi Khatchadourian) 이 2012년 미국의 한 집지에서 발표한 1960년대에 미 육군이 실시한 극비 화학 무기 실험 프로그램을 조명한 기사를 기반 및, 영화에서 메가폰을 잡게 되었다.


지금까지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앞으로 멋진 감독의 모습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Project Delirium 이라는 작품을 연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것이 16살 때부터 감독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뭐든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생각 했지요. 만약 더 빨리 도전 했더라면 준비가 안되었을 거에요. 지금쯤이라면 준비가 되었다는 걸 느꼈어요." 라며 감독이 된 소감을 말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욕심이 많은 제니퍼 로렌스는 다른 장르에서도 일의 폭을 넓히고 싶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앞으로 코미디 연출도 하고 싶어요. 예전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만큼 감독도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감독에 대한 의지는 지금까지 혼자 속으로만 생각했지 아무에게도 말하진 않았어요." 라고 말하였다.


평소에도 코믹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유명한 그녀가 코미디를 연출한다면 무척 재밌을 것 같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미 감독과 비슷한 일을 해온적이 있다. 코미디 여배우 에이미 슈머와 자매역을 맡은 신작 영화 Trainwreck 에서는 에이미 슈머와 공동으로 각본을 쓰고 있다.

그녀는 "이제 거의 다 썼어요. 대략 100페이지 정도 되요. 에미미 슈퍼와 나는 창조적인 의미에서 궁합이 가장 잘 맞고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경헝미 되었어요." 라고 마랗였다.


제니퍼 로렌스와 에이미 슈머는 지난 8월 뉴욕의 휴양지 햄프턴에서 함께 휴가도 보내였으며 함께 일을 하면서 친한 친구로까지 되었다. 항상 낄낄 거리며 즐거웠던 여행이 되었던 것 같고 그것은 일을 할때도 변함이 없어 보인다.



제니퍼 로렌스는 "우선 전화로 이야기를 하고 서로 쓴 페이지를 교환해요. 내일은 시카고에서 그녀를 만나기로 했어요. Trainwreck 쓰는 것을 도와준 그녀의 여동생이랑도 함께 만나서 더 진행하려고 해요." 라고 웃으면서 말하였다.


항상 유쾌하고 활기찬 제니퍼 로렌스, 그녀가 앞으로 메가폰을 잡게 될 영화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특히 평소에도 재미있는 그녀가 코미디 연출을 한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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