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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 "캘빈 해리스와 헤어진 후 죽고 싶었다."

HI HOLLYWOOD 2015. 11. 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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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 "캘빈 해리스와 헤어진 후 죽고 싶었다."




영국 팝스타 리타 오라 (Rita Ora) 가 현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인 스코틀랜드 출신의 DJ 캘빈 해리스 (Calvin Harris) 와 2014년에 헤어진 후에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었다고 고백 하였다.





리타 오라는 지난해 순조롭게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진 캘빈 해리스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해서 화제가 되었다.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때는 침대 속에서만 기어 들어가있었고 죽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다른 생각으로는 벗어나자는 생각을 했고 이렇게 살아 있네요." 라고 털어 놓았다.



그 후, 리타 오라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X 팩터의 심사 위원으로 발탁 되었으며 두번째 앨범 제작에 몰두하여 이전보다 더욱 활약하게 되었다.

하지만 캘빈 핼스와의 결별로 인해 신곡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래도 리타 오라는 신곡이 인생의 새로운 단계로 가게 해주었다며 기뻐하는 듯 하다.


리타 오라는 "터널의 출구 끝에 빛이 보였으며,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어요. 처음에는 그야말로 러브러브한 앨범 분위기로 완성이 되고 있었어요. 그런 기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라고 말하였다.



리타 오라와 캘빈 해리스의 관계가 악화되는 계기는 2014년 3월에 발표한 캘빈 해리스와의 합작곡 "I wall never let you down" 이였다고 한다.

리타 오라는 "캘빈 해리스와 이별의 이유가 확실히 있다. 그가 나를 지켜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준다고 생각 하였다. 하지만 합작곡이 출시되면서 뭔가 조금씩 이상해졌다." 라고 말하였다.


안타깝게 캘빈 해리스와 합작곡 발표 후 사이가 점점 안좋아졌던 이들의 관계, 헤어지고 난 후 리타 오라는 너무 힘들었는지 죽고 싶단 생각까지 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아픔도 시간이 지나면 다 나아지는 법이니, 다 시간이 약인 것 같다. 



캘빈 해리스와의 이별의 슬픔을 이겨낸 리타 오라에게 더욱 멋진 남자친구가 나타나길 바란다. 

한편 캘빈 해리스는 리타 오라와 헤어진 뒤, 테일러 스위프트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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