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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애덤 셜먼 부부 첫 아이를 임신하다.

HI HOLLYWOOD 2015. 11. 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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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애덤 셜먼 부부 첫 아이를 임신하다.



여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가 남편 애덤 셜먼 (Adam Shulman)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 되었다.





미국의 소식통에 의하면 앤 해서웨이는 결혼 후 3년 만에 아기를 갖게 되었으며 평소에도 아기를 무척 좋아했다. 이번 임신 소식을 들어서 무척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앤 해서웨이와 애덤 셜먼은 2012년 9월에 결혼을 했으며, 그 후부터 가족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앤 해서웨이는 이전에 영국의 한 인터뷰에서 "우선은 건강한 아이 1명을 원하지만 그 후에 2~3명 정도 더 낳을 생각도 있고 입양할 생각도 있어요. 곧 이 계획들이 실행 되길 바래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저는 가능한 많은 아이를 원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 뿐만이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길 바래요. 어느 아이도 자신이 특별하다는 사실을 실감해 주고 싶기 때문이지요." 라고 말하였다.



아이를 좋아하는 만큼 많은 아이를 갖고 싶으며, 입양도 생각한다는 앤 해서웨이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나의 모습은 상상이 안가요. 항상 생각은 하지만 내가 어떤 어머니가 될지,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너무 궁금해요. 나의 아이를 보게 될 날을 기다리기가 힘들어요." 라고 말하였다.



앤 해서웨이는 지금까지 아이를 원하고 있었으며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무려 고등학교 시절부터 상상했다고 고백 하였다.

그녀는 "사실은 16살때부터 어머니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일도 하고 싶었어요. 오래 전부터 아이를 만드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사랑하는 애덤 셜먼과 결혼하여 멋진 가정을 꾸리고 어느새 그토록 원하던 아기까지 임신한 앤 해서웨이. 그녀가 오래 전부터 꿈꿔온 꿈이 이뤄진 것이다. 앤 해서웨이는 이 사실에 무척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파파라치 사진들을 보면 이 부부는 항상 사이도 좋아보이고 너무 보기 좋았다. 앞으로 아기가 생기면 더욱 웃음이 넘치고 화목한 가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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