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피부 관리는 단 2분!

털털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피부 관리는 단 2분!

해외 여배우 중에 하얀 얼굴과 금발 머리의 예쁜 여배우를 떠오르면 누가 떠오르나요 ? 

상큼한 레몬같은 여배우를 꼽자면 누가 떠오르나요? 전 바로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생각나는데요. ^^ 

이번 이야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의외로 관리를 안한다는 피부 관리법과 머리 카락 관리법 입니다.

지금까지 영화 레미제라블, 팬, 러브 레이스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 했으며 해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여배우 이지요.

인형같이 예쁜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평소에 많이 관리를 하고 다양한 미용법을 구사할 것 만 같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의외로 털털하며 딱히 다른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녔지만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무척이나 귀찮다고 하네요.

그녀는 "미용에 소요되는 시간은 아침에 2분 정도, 자기 전에 2분 정도, 외출 전에 5분 정도에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의외지 않나요? ^^

보통사람 보다 준비하는 기간이 무척 짧은데요. 그만큼 별다른 스킨 케어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주마다 다리 왁싱을 하지 않으면 안되서 때가 되면 왁싱을 하구, 양치를 하고 라벤더 오일을 바르면 스킨 케어는 끝이 나요." 라고 말하였어요.

길고 아름다운 금발의 소유자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사실은 머리 손질도 매우 간단하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녀는 "나는 머리 염색을 거의 별로 해본적이 없어요. 샴푸도 거의 하지 않아요. 대신 기분을 평온하게 해주는 라벤더 오일을 이요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어요.

머리 염색도 많이 해봤을 것 같지만 의외로 해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거의 대부분 금발 머리로만 오래 있었던 것 같아요. 샴푸도 거의 안한다니 정말 특이하지 않나요? ^^

특히 여름 같은 경우에는, 하루라도 샴푸를 안하면 엄청 찝찝할 텐데 말이지요.

위에서 말한 스킨 케어 법도 그렇고 머리 관리법도 그렇고 라벤더 오일을 이용하고 있다니. 이 오일을 무척 좋아하나 보네요.

브로드웨이 무대에 출연했을 때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라벤더 오일을 향기를 맡으면서 긴장을 완화시키곤 한다고 하네요.

그녀는 "라벤더 오일은 저의 필수품이에요. 기분을 진정시키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무대에 출연하기 전에는 라벤더 오일을 관자 놀이와 손목에 발라 10분간 그 향기를 맡고 무대에 올라가요. 그럼 마음이 무척 평온해져요." 라고 말하였어요.

라벤더 오일이 기분 완화에 좋다고 해서 평소에 무척이나 잘 사용한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래도 그렇지~~ 준비하는데 2분에서 5분 정도 밖에 안걸린다니 정말 의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잘 안해도, 이렇게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다니 정말 타고 났나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