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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조용히 곁을 지킨 티모시 샬라메와 '의외의 우정'

저스틴 비버, 조용히 곁을 지킨 티모시 샬라메와 '의외의 우정' 최근 저스틴 비버가 겪고 있는 사생활 논란과 건강 이슈 속에서 그의 곁을 조용히 지켜주는 뜻밖의 인물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배우 티모시 샬라메다. 한 관계자에 의하면 두 사람은 공통된 성장 배경을 바탕으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오른 점, 대중의 시선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압박, 그리고 셀레나 고메즈와의 인연 등 여러 공통분모가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고. 특히 저스틴 비버가 건강 문제와 대중의 관심 속에서 부담을 느낄 때마다 티모시 샬라메는 감정적인 위로나 과한 충고보다는 그저 옆에 있어주는 방식으로 힘이 되어줬다고 전해진다. "너답게 살아도 괜찮아." 라는 말은최근 저스틴 비버에게 가장 자주 들려준 조..

할리우드 뉴스 2025.04.25

셀레나 고메즈, 눈물 호소하며 트럼프 행정부 비판 후 전한 진심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2)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회적 활동과 비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올해 초 ,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규모 단속과 추방에 대한 눈물의 호소 영상 이후 쏟아진 비난에 대해"정의에 대해 말하는 건 마음 약한 사람을 위한 게 아니에요."라고 답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1월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법 이민자 추방과 관련해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이 공격받고 있어요. 너무 미안해요. 제가 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그래도 해볼게요." 라고 말하는 감정 어린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바로 화제가 되어 트럼프 행정부와 일부 보수 정치인, 언론으로부터강한 비난을 받았다. 당시 백악관은 셀레나 고메즈의 영상을 공식 채..

할리우드 뉴스 2025.04.25

켄달 제너, 파리에서 로레알 광고 촬영중

켄달 제너, 파리에서 로레알 광고 촬영.... 수트 스타일의 정식을 보여주다. 모델 겸 방송인 켄달 제너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로레알 광고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번 촬영에서 켄달 제너는 큰 회색 자켓에 깔끔한 흰 티셔츠, 그리고 검정 구두를 매치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은 물론 금색 이어링과 자연스러운 헤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현장에선 수많은 촬영 스태플들과 포토그래퍼들이 그녀를 둘러싼 가운데 켄달 제너는 차분하고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광고 콘셉트에 몰입하는 프로다운 면모롤 보여줬다. 이번 광고는 지난 3월 넷플릭스 드라마 의 배우 시몬 애슐리와 함께 진행한 첫 촬영에 이은 두 번째 일정으로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서로 다른 분위기를 만..

할리우드 뉴스 2025.04.25

마돈나와 엘튼 존, 22년의 오해를 끝내고... 마침내 '화해의 포옹'

마돈나와 엘튼 존, 22년의 오해를 끝내고... 마침내 '화해의 포옹' 한때는 서로를 향해 독설을 쏟아내던 두 팝의 전설,마돈나와 엘튼 존이 드디어 손을 맞잡았다. 지난 4월 5일, 미국 SNL의 무대 뒤에서 이 믿기 어려운 재회가 이뤄졌다.22년간 이어진 갈등의 골은 그렇게 짧은 한 마디로 허물어졌다. 두 사람의 갈등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엘튼 존은 마돈나의 007 주제가곡 'Die Another Day'를 향해 "최악의 본드송"이라고 평가하며공개적으로 비난했고2004년 Q어워즈 수상소감에서는 "립싱크 하는 사람은 무대에 오르면 안 된다." 며 마돈나를 겨냥한 날 선 비판을 던졌다. 그 이후로도 크고 작은 견제가 이어졌고, 팝 음악계의 대표적인 "라이벌 구도"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시..

할리우드 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