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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뎁과 결혼 소문에 어이없는 웃음을

HI HOLLYWOOD 2015. 11. 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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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뎁과 결혼 소문에 어이없는 웃음을 



배우 조니뎁 (Johnny Depp)의 아내인 여배우 엠버 허드 (Amber Heard)가 이들 부부에 관하여 결혼에 둘러싼 많은 루머들에 대해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엠버 허드는 2011년에 영화 럼 다이어리에 출연을 계기로 조니뎁과 연애를 하게 되었으며, 올해 2월에 마침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엠버 허드와 조니뎁은 평소에 서로의 자세한 사생활을 말하지 않기로 유명한 배우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둘러싸도 다양한 소문들과 억측들이 퍼졌지요. 이런 소문에 대해 엠버 허드는 어이 없는 듯이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엠버 허드는 "우리의 결혼에 대해서 미디어들이 쓰는 글들을 보면 정말 놀랄 만해요. 내가 그런 기사들을 자세히 읽지는 않지만 친구들이 최신 기사들을 알려주기도 해요. 가끔 우리 부부가 임신 했다는 기사도 있고 이혼 했다는 기사도 있고, 우리 부부에 대해 마음대로 쓰여 있는 이야기들을 보면 마냥 어이가 없지요." 라고 말하였어요.




엠버 허드에 의하면 결혼에 관한 보도의 대부분은 진실과 동떨어진 거짓들이라고 하네요. 조니뎁과는 변함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결혼을 했다고 해서 이들 사이가 딱히 바뀌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녀는 "정말 행복해요. 결혼 하고 우리 2명의 사이가 달라진 것은 없어요. 서로를 워낙 잘 알고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어요. 상대를 더 잘 알 수 있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 사실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라고 설명했습니다.



결혼을 해도 엠버 허드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은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연기 경력을 쌓을 수록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를 거듭해도 배우 생활에 아무런 영향이 업다고 확신 하네요.

엠버 허드는 "해마다 저의 연기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30세가 되는 것이 기다릴 수 없는 자신감이 생겼고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알게 되었어요. 본능 대로 행동을 하고 결과를 지켜보고 싶어요. 자유를 제한하는 거짓된 관념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여성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외모도 너무나 아름답고, 성격 또한 강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네요. 조니뎁과 엠버 허드의 결혼 생활에 대해 떠도는 루머들은 대부분 거짓이며 이들 부부는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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