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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도넌, 아멜리아 워너 부부 둘째 아이를 임신

HI HOLLYWOOD 2015. 11.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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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도넌, 아멜리아 워너 부부 둘째 아이를 임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알려진 영국 배우 제이미 도넌 (Jamie Dornan)의 아내 아멜리아 워너 (Amelia Warner)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정보 프로그램에 의하면 아멜리아 워너는 2013년 11월에 첫째딸 달시를 출산 하였으며, 최근데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고 한다.

달시 양의 탄생 후에 1개월 후, 달시의 탄생을 드디어 발표하는 등 개인적인 일들을 별로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 제이미 도넌 부부는 둘째 아이의 임신 보도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진 않지만 

얼마전 11월 20일 런던 시내를, 아멜리아 워너와 제이미 도넌이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 되었는데 아멜리아 워너의 배가 많이 불러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둘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2013년 4월에 결혼한 제이미 도넌 부부는 쭉 순조로운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제이미 도넌은 지난 2월에 트위터에서 Q & A 에서 앞으로 항상 함께 살아야 되는 것은? 이라고 질문한 팬에게 아내라고 대답 하였다. 


제이미 도넌은 이전에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한 걱정고 불안이 없진 않다는 사실을 인정 하였다. 제이미 도넌은 "딸이 태어나기 전에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조카의 기저귀를 사러 갔을때 엄청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생에서 본 적이 없는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아내랑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 때이지만 아내도 무척 놀랐어요. 나중에 이런 것을 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익숙해졌고 아무 생각을 안하게 되요. 이상한 이야기 이지만 기저귀 사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뭔가 마음이 진정되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을 제이미 도넌. 막상 첫째 딸이 태어나고 나선 멋진 부모로써 잘 해주었던 것이다.

아멜리아 워너와 제이미 도넌 부부는 곧 태어날 둘째를 생각하며 행복에 빠져 있는 것이 틀림 없어 보인다. 둘째 아기도 무사히 순산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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