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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수표 기부한 테일러 스위프트

아이들을 위해 수표 기부한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최근 방송에 출연한 그레의 아나토미의 배우 엘렌 폼페오가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특별했던 순간을 전했다.   10년 전 엘렌 폼페오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Bad Blood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그 인연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와 짧은 만남을 가졌고,그 만남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아이들을 위한 놀라운 기부로 이어졌다.   엘렌은 남편과 함께 LA 아동병원에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었다. 그 곳에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아기들과 함께 있어줄 수 없는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부모들이 자장가나 짧은 이야기를 녹음해 병원에 전달하면간호사들은 그 목소리를 아기들에게 들려줬다.그 따뜻한 소리를 들은 아기들은 정서와 회..

할리우드 뉴스 2025.04.03

25/04/02 런던 메이페어에서 해리 스타일스

2025/04/02 런던 메이페어에서 포착된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 in London 4월 2일 오후, 영국 런던의 메이페어 거리에서 해리 스타일스가 포착 됐다.  이번에 공개된 그의 모습은 이전보다 훨씬 강렬하고, 인상적인 분위기를 풍겼다.특히 눈에 띄는 건 진한 콧수염 이였다.   해리 스타일스는 이날 파란색 재킷에, 블랙 와이드 팬츠,그리고 화이트 삭스와 약 120만원 상당의 생로랑 로퍼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쪽 어깨에는 큼직한 블루 토트백도,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짧게 스타일링한 머리는 살짝 올린 느낌으로 손질되어 있었다. 그의 손에 든 건 아이스 말차 였고 귀에는 요즘 모기 드문 유선 이어폰이 꽂혀 있었다. (해리 스타일스는 예전부터 무선보다 유선을 좋아한다.) 그는 길을 걷..

할리우드 뉴스 2025.04.03

지친 셀레나 고메즈를 따뜻하게 감싸준 사람, 베니 블랑코

지친 셀레나 고메즈를 따뜻하게 감싸준 사람, 베니 블랑코  Selena Gomez ♥ Benny Blanco 끊이지 않는 외모 평가와 루머 속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조용히 지쳐가고 있었다.  무대 뒤에서, 사람들 틈에서 그리고 SNS의 끝없는 댓글 속에서 그녀는 늘 조용히 견디고 있었다. "거짓된 소문과 루머들이 점점 저를 지치게 만들어요.이제는 조금 냉소적으로 변한 것도 사실이에요." 그녀는 직접 SNS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7년부터 팀에게 계정을 맡기고 지금은 핸드폰에 SNS 어플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제가 저를 지키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그런 그녀 곁에 조용히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바로 베니 블랑코. 베니 블랑코는 "전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안써요.누군가에게 인정받..

할리우드 뉴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