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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를 위한 클로이 모레츠의 착한 마음씨

HI HOLLYWOOD 2015. 11. 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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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를 위한 클로이 모레츠의 착한 마음씨 





18세의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최근에 동성애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에게는 브랜던, 트레버, 콜린, 이션 총 4명의 잘생기고 든든한 꽃미남 오빠들이 있답니다.

4명의 오빠와 사랑스러운 막내 딸 클로이 모레츠! 얼마나 사랑 받으면서 자라왔을지 상상이 가시지요?

^^ 





클로이 모레츠의 4명의 오빠들 중에 2명은 동성애자, 즉 게이임을 밝혔습니다. 그런 클로이 모레츠는 이전에 나일론 패션 잡지 인터뷰에서 "우리 오빠들이 게이임을 커밍아웃 해야겠다고 걱정하면서 불안해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을때 너무 괴로웠어요. 중학생 정도가 되면 사춘기가 들어서면서 매우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확답을 내리고 싶어해요. 성적 취향에 대해서 관심도 가는 시기이지요." 라고 말하였는데요.



이어서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사회의 문제는 커밍아웃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다는 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우리 오빠들에게 게이에 대한 차별 용어로 안좋은 말을 하면 나는 너무 화가 났어요. 우리 오빠가 괴롭힘을 당하거나 게이라는 이유로 싫은 소리들을 들어야 할때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는 것은 너무 괴로운 일이였어요. 그래서 나는 그들을 위해서 돕고 싶은 마음이 커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유명 여배우가 된 것을 살려서 앞으로 동성애자와 여성, 소수의 권리를 위해 싸워나갈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오빠들이 게이임을 밝히고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살아온 클로이 모레츠는 그만큼 동성애자들을 위한 인권을 돕고 싶은 마음이 큰 것입니다.

클로이 모레츠에게는 4명의 든든한 오빠가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할 것이고 4명의 오빠들 역시 사랑스럽고 착한 클로이 모레츠 같은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클로이 모레츠의 가족들 너무 훈훈하기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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