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파리에 오면 더욱 신경쓰는 것은? 본문

할리우드 뉴스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파리에 오면 더욱 신경쓰는 것은?

HI HOLLYWOOD 2016. 3. 9. 12:21
반응형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파리에 오면 더욱 신경쓰는 것은?




남아프리카 출신의 인기 패션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Candice Swanepoe) 은 현재 진행중인 파리 패션 위크에서 얼마전 3월 6일 지방시 (Givenchy) 의 가을 컬렉션 쇼에 모델로 등장 하였다. 

평소에 로스 앤젤레스에 거주하며 캘리포니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캔디스 스와네포엘 답게 이번 시즌이 열린,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보내기 위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각별히 신경썼다고 한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파리에 오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보습에 평소보다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해요." 라고 말하였다. 날씬한 몸매를 항상 자랑하고 있는 캔디스 스와네포엘이지만, 그만큼 다이어트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녀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즐겨 하고 주스를 좋아해요. 특히 아침에는 주스를 자주 마시고 운동은 요가를 즐겨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수많은 유명 브랜드의 캣워크를 걸었던 캔디스 스와네포엘이지만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그녀의 친구이기도 한 디자이너 리카르도 디시 (Riccardo Tisci) 이다. 이 브랜드 쇼에는 다른 쇼보다 캔디스에게는 남다른 생각이 있어 보인다. 그녀는 "항상 쇼에 오르는 것은 너무 재미있고, 매우 드라마틱해요. 평소 제가 하는 모델 일과 상당히 달라요." 라고 말하였다.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지방시라고 하면 작년 9월 뉴욕의 FW쇼에서 매우 높은 스파이크 힐을 신고 캣워크에 등장했을때 넘어진 기억도 새롭다. 이때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농담으로 <Fall From Grace> 라는 캡션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 하였다. 

이번 시즌의 파리 FW는 지난번 실수는 생각하지 않고 무사히 공연을 마친 캔디스 스와네포엘. 그녀는 "다행히, 이번 런웨이의 신발은 좀 더 저에게 호의적이였어요." 라고 웃으면서 말하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