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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주먹을 휘두른 파파라치 병문안에 가다.

HI HOLLYWOOD 2016. 3. 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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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주먹을 휘두른 파파라치 병문안에 가다.





미국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로 알려진 모델 켄달 제너가 얼마전 3월 3일, 파리에서 때린 파파라치의 병문안을 간 것으로 보도 되었다.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으로 알려진 켄달 제너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같은 모델인 지지 하디드와 함께 나이트 클럽에서 나오는 중, 너무 가까이에 있는 파파라치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이때, 촬영된 사진에는 금발 머리의 켄달 제너가 파파라치에게 대드는 모습이 찍혀 있었으며 주먹을 확실히 내밀었는지 여부는 사진상으로는 불분명했다. 보디가드 중 한명이 파파라치에게 그만하라고 외쳤다.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는 그 몇시간 후, 파리 패션 위크의 발망 2016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 등장 하였다. 그녀의 어머니 크리스 제너와 킴 카다시안의 남편이자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도 함께했다. 



켄달 제너는, 이전부터 파파라치에 대한 혐오감과 불쾌함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그녀는 "파파라치에게 공포를 느끼는 순간이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운전하고 있을때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안전이 더 걱정이에요." 라고 말하였으며 매일 아침 집 주변에 대기하고 있는 파파라치들 때문에 힘들다고 고백 하였다. 그녀는 "사실상 스토커에요. 저는 연예인이지만 개인적인 인간성을 빼앗기는 느낌이에요. 좌절감을 느끼기도 해요." 라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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