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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심슨, 출산 6개월 만에 18kg 감량한 비결은?

HI HOLLYWOOD 2016. 2. 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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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심슨, 출산 6개월 만에 18kg 감량한 비결은?




미국 가수 애슐리 심슨 (Ashley Simpson) 의 개인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라모나 브라간자 (Romona Braganza) 가 산후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는 애슐리 심슨에 대해 밝혔다. 


전 남편 피트 웬츠 사이에서 7살 아들 브롱스 군이 있는 애슐리 심슨은 현재 남편 에반 로스 사이에서 지난해 7월 재거 스노우 양을 출산 하였다. 

출산 후에도, 일주일에 5번 정도나 운동을 하고 있는 덕분에 애슐리 심슨은 이미 18kg 정도를 감량했다고 한다. 



애슐리 심슨의 트레이너는 "둘째 딸을 낳은 후, 체중 감소는 첫째 아들을 낳았을 때보다 힘들었지만 훨씬 많이 살을 뺐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7년 전에 브롱스 군을 출산한 후, 애슐리 심슨은 2개월 반만에 무려 11kg를 감량 했어요. 30대에 출산한 이번은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때보다, 체중이 쉽게 증가 했지만 그만큼 빨리 감소하고 있어요. 한번에 800칼로리 이상을 소비하는 운동을 일주일에 5번씩 실시하고 있는 덕분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애슐리 심슨이 실천하고 있는 운동은, 몸 단련 훈련과 심장 운동, 근력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산후 다이어트레 힘쓰고 있다. 특히 물도 1리터 정도 마시며 신진 대사를 촉진하는 차도 마시고 세번 식사 이외에도 영양이 풍부한 간식을 하루에 두번정도 먹는 식생활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애슐리 심슨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것은, 육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남편 에반 로스의 존재인 것이다. 



애슐리 심슨의 트레이너 라모나 브라간자는 "에반 로스가 협력적인 아빠가 되어주면서, 애슐리 심슨에게 많은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어요. 그녀가 일할때 대신 아이를 잘 돌봐주고 있으며 운동 후에 간식도 준비해주고 있어요. 밤에도 육아에 열심히 힘쓰고 있어요. 애슐리 심슨의 체중 감량이 순조로운 이유는 다름아닌 남편의 도움 덕분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작년 가을에 시작한 드라마 위키드 시티에 출연하고 있는 에반 로스는, 다이어트에 힘쓰고 있는 아내 애슐리 심슨을 본받아 자신도 몸매 가꾸기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아내 덕분에 운동을 더욱 열심히하게 되네요. "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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