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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컨디션 불량으로 그래미 공연을 취소

HI HOLLYWOOD 2016. 2. 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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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컨디션 불량으로 그래미 공연을 취소 





인기 알앤비 가수 리한나 (Rihanna) 가 컨디션 불량으로 인해서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을 취소 하게 되었다. 

리한나는 지난 1월 15일에 개최된 시상식에서 원래는 무대에 설 예정이였다. 

로스 앤젤레스 시내의 스테이플스 센터의 레드 카펫에 등장 했지만, 오후의 리허설 후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시상식이 시작되고 1시간 반정도가 지났을 무렵, 리한나의 대변인이 "오늘 그래미 리허설 후, 리한나가 진찰을 받은 결과 성대에서 출혈 가능성이 보인다고 하여 48시간의 휴식을 요구 했습니다. 3일 전부터 복용했던 항생제는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리한나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갑자기 취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9년에는 당시 교제 중이던 알앤비 가수 크리스 브라운과의 무대를 취소 하였다. 클라이브 데이비스가 주최한 그래미 파티 후에, 크리스 브라운은 리한나를 폭행하여 기소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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