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회 운동을 하는 사라 힐랜드, 역도도 거뜬히?

주4회 운동을 하는 사라 힐랜드, 역도도 거뜬히?

몸집이 작고 가녀린 이미지의 여배우 사라 힐랜드 (Sarah Hyland) 가 실은 체육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는 의외의 모습이 있다며, 그녀의 개인 트레이너 채드 랜더스 (Chad Landers) 가 밝혔다. 

채드 랜더스는 한 인터뷰에서 "사라 힐랜드는 카메라 앞에서 멋진 몸매를 보이고 싶다는 욕심이 많은 여배우에요. 역도도 즐겨하곤 해요." 라고 말하였다. 

미국의 인기 드라마 모던 패밀리 등으로 잘 알려진 사라 힐랜드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트레이너 채드 랜더스에 의하면 일주일에 4번 이상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즐겁게 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근육 트레이닝을 했으면 다음엔 다른 운동을 하는 등의 종목을 매번 바꾸고 있다. 

작고 여린 체구지만, 근육 트레이닝에도 열심히 참가하고 있으며 1세트씩 10회를 적어도 3번 이상은 반복하고 있다. 

사라 힐랜드는 2012년에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오랜 투병 생활 끝에 건강을 극복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런 과거의 질병은 그녀에게 더욱 큰 용기를 주었다. 

사라 힐랜드는 이전에 "내가 태어났을때, 의사 선생님은 어머니에게 평범한 인생을 보내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많았어요. 하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했으며 뭔가를 하려고 결심하면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어요."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