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이 긴장감을 이기는 방법은 "거울은 안보는것"

케이트 블란쳇이 긴장감을 이기는 방법은 "거울을 안보는것"

오스카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은 레드 카펫에서 항상 빈틈없는 패션 감각으로 할리우드 여배우 중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여배우다.

하지만 케이트 블란쳇 본인은, 이러한 장소에 나올 경우 실제로는 항상 긴장하고 있으며 불안감에 어지럽다고 한다. 그 대처 방법으로는 평소 자신의 외형을 별로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케이트 블란쳇은 "긴장감과 두려움을 이길 좋은 대처법은 되도록이면 거울을 보는 것을 피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레드 카펫, 등 중요한 시상식에 저의 분위기, 메이크업, 의상을 정돈해주는 우리 팀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멋진 마술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케이트 블란쳇의 최신작 영화는 다음달 미국에서 공개가 되는 크리스찬 베일,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출연하는 나이트 오브 컵스다. 케이트 블란쳇은 좋은 영화에 많이 출연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갖고 있다. 

그녀는 "영화 제의가 들어올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연기 학원을 다닐적에 언젠가 영화에 나오기를 꿈꿨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 업계에 남아 있네요. 나를 항상 이렇게 일어나게 해주는 모든 것에 놀라우며 감사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케이트 블란쳇은 남편인 연출가 앤드류 업튼 사이에서 4명의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부부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일과 가정의 타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트 블란쳇은 "내가 영화 촬영에 들어가면, 남편 앤드류 업튼이 훌륭하게 가정 일을 맡아주고 있어요. 이번엔 아이들을 저의 영화 프로모션 여행에 함께 데리고 가기로 했어요. 가족들은 내가 일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가정 생활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생각은 안해요."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