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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이 좋다는 제니퍼 가너 "외모보다 내면 중요"

HI HOLLYWOOD 2016. 2. 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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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이 좋다는 제니퍼 가너 "외모보다 내면 중요"




인위적인 성형시술이나 보톡스 등이 아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운으로 미국에서 많은 호감을 받고 있는 여배우 제니퍼 가너 (Jennifer Garner) 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없다고 한다. 

아름다움의 결정적 수단이라고 하는 자기 관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제니퍼 가너는 다른 여배우들과는 달리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제니퍼 가는 한 잡지의 인터뷰에서 "이 전에 출연한 한 영화는 금발로 머리를 하지 않으면 안됐어요. 금발을 해도 딱히 재미는 없었어요. 촬영이 끝나자마자 즉시 원래의 머리색으로 다시 돌렸어요. 머리를 어떻게 가꿔야될지 몰랐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빗질을 하는 것만으로도 칭찬을 받아요. 원래는 빗질도 잘 안하고 그냥 하나로 묶고 다녀요. 헤어 스타일링보다 화장을 더욱 잘해요." 라고 말하였다. 



이전에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분에게 "좋아하는 눈 화장법을 찾아서 그렇게 따라하면 좋다." 라는 방법을 가르침 받은 제니퍼 가너는 아이라인을 그릴때 눈꼬리를 빼서 그리는 고양이 눈 메이크업을 무척 좋아하고 있다. 

지금은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그녀지만, 젊은 시절에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면서 망친적도 많은 것이다. 제니퍼 가너는 웃으면서 "우리집 식구들은 파마도, 귀걸이도,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없는 가족으로 유명했어요. 중학교 1학년때 방에서 몰래 화장을 한적이 있어요. 파란색 아이섀도우와 볼터치를 했는데 거울을 보니 정말 최악이였어요." 라고 말하였다.



제니퍼 가너가 다른 성형 수술에 의지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외모를 가꾸는 이유는 "사람은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 하다는 가르침을 부모님에게 받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저는 여동생이 2명 있지만 우리집에서는 외모의 아름다움이 전혀 화제되지 않아요. 외모보다 내면이 더욱 중요하다고 부모님께 배워 왔기 때문이지요. 미용실에 많은 돈을 들이는 것이 너무 아까워요. 지금도 평소에는 거의 화장을 하지 않아요. 일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고 다른 살마이 될 수 있지만 그대로 저의 모습이 좋아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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