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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 대리모를 통해 꿈에 그리던 엄마가 되다.

HI HOLLYWOOD 2016. 1. 2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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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 대리모를 통해 꿈에 그리던 엄마가 되다.




슈퍼 모델에서 최근에는 TV 탤런트로 활약하고 있는 타이라 뱅크스 (Tyra Banks) 가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안게 되었다.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America's Next Top Model> 의 사회자로 잘 알려진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 1월 27일, 2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었던 남자친구이자 사진 작가인 에릭 알사 (Erik Asla) 의 첫 아이인 요크 뱅크 알사 (York Bank Asla) 가 출산했다고 발표하고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타이라 뱅크스는 "아들이 탄생하여 나와 에릭 알사는 매우 행복해하고 있어요. 이전에 전했던대로 여기에 이르기까지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저와 아들의 아버지 에릭 알사는 긴 터널 출구에서 아름다운 밝은 빛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의 깨끗한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불임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며 매일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의 희망이자 꿈이였던 작은 보물인 요크 뱅크 알사를 가슴에 안게 되는 감정을 여러분도 느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가득 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해 에릭 알사와 임신을 위해 힘썼지만, 좀 처럼 자연 임신이 힘들어서 체외 수정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타이라 뱅크스는 인스타그램에도 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한 결과 최고의 선물이 탄생했습니다. 아들은 내 큰 손가락과 눈을 닮았으며, 에릭 알사의 입과 턱을 닮았습니다. 기적 같은 아이를 우리에게 내려 준 천사 같은 대리모 여성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불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토록 바랬던, 아기를 만나게 된 타이라 뱅크스는 에릭 알사와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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