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엄마 디나 로한을 비판 후 다음날 화해를 요청

린제이 로한, 엄마 디나 로한을 비판 후 다음날 화해를 요청 

여배우 린제이 로한 (Lindsay Lohan) 이 자신을 지지해주지 않았던 어머니 디나 로한을 인터넷으로 비판한 다음날 화해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린제이 로한은 인스타그램에, 악마가 핸드폰을 손에서 떨어 뜨리는 이미지를 공개 하며 악마의 옆에는 "이제 끝." 이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이어서 "디나 로한... 어머니가 곁에 있어주지 않으면 정말 최악의 되는 기분이에요." 라고 게시 하였다. 

린제이 로한의 가족들은 원래, 공개적으로 잘 다투기로 유명한 가족 들이다. 왜 어머니와 싸웠는지에 대한 이유는 불문명 하지만 그녀는 그 이미지를 바로 삭제하고 자신, 어머니, 형제들과 함께 찍은 옛날 사진을 올리며 "엄마,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라고 수정 하였다. 

어머니한테 많이 화가 났지만 사실은 어머니의 지지와 품이 그리운 것이다. 

아직 디나 로한은 이에 대해 아무 메시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지금까지 어머니 디나 로한과 서로 비판을 반복해 왔다. 2012년에는 디나가 납치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다. 한 사이트에서 공개된 린제이 로한의 녹음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에는 "아빠, 엄마가 코카인을 했어요." 라는 대화가 녹음된적이 있다.

이처럼 언동이 많은 트러블메이커 가족들이다.

뉴욕 출신의 린제이 로한은 2014년 영국 웨스트 엔드 무대 <스피드 더 플라우> 에 출연한 후 런던에 정착하기로 결심했으며, 이전에는 가능한 할리우드와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보다 할리우드의 뒷면들은 많이 알아요. 굉장히 외로운 곳이에요." 라고 말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영국으로 이사하기 전에 미국에서 수많은 법정 문제를 일으켜 재활 시설과 감옥으 반복해 왔으며 많은 말썽을 부려 할리우드의 트러블메이커라고 불렸지만 요새는 잠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