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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에겐 관심이 없다는 클로이 모레츠

HI HOLLYWOOD 2016. 1. 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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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에겐 관심이 없다는 클로이 모레츠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 (Chloe Grace Moretz)가 자신보다 연상의 남성과는 데이트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해 전 축구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과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설이 속삭여졌지만, 브루클린 베컴은 현재 여배우 소니아 벤 아마르 (Sonia Ben Ammar) 와 교제하고 있다.



현재 솔로인 클로이 모레츠는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당분간은 이대로 솔로 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녀는 "연상과 데이트 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18살이지만 연상의 남자는 왠지, 진지할 것 같아요. 하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데이트를 한다면, 23살 정도 까지는 괜찮다고 봐요." 라고 말하였다.



아직 나이가 어린 클로이 모레츠지만 20대 만큼이나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연기를 보고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 2013년에 영화 캐리 촬영 중에 인터넷에서 악플이 많이 달린 적도 있어서 "몹시 불안함을 느끼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으며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방법들도 많이 터득한 것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여유 있게 "지금은 굉장히 자유로워요. 17살이 되면서부터 그런 것 같아요. 좋은 시간이 많았어요.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해야 되는 사람인지 잘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많이 성숙해진 것이다.



부모님이 이혼한 클로이 모레츠에게 많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선 어렵고 고통스러운 경험들이였다. 이런 경험이 있기에 자신의 감정과 솔직하게 마주치게 되었다는 그녀는


"꽤 힘든 시간이 되었어요. 아버지는 그냥 나갔기 때문에 스스로 나 자신을 돌봐야 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다양한 경험을 겪으면서 혼자 터득해가는 법을 알게 된 클로이 모레츠, 확실히 다른 또래들 보다는 더욱 성숙해 보인다. 이런 다양한 경험들이 그녀의 연기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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