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요즘 수상한 관계

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요즘 수상한 관계

"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서 커 "

배우 올랜도 블룸이 가수 케이티 페리와 다정한 모습이 목격 되었다.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 1월 10일에 열렸던 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 했다.

이후, 애프터 파티에서 두 사람은 무척 다정하고 가까운 모습을 보였고 이런 모습들이 사진에 포착 되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두 사람은 매우 친밀해 보였으며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의 귀에 귓속말을 자주 하고 기대어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그녀의 핸드폰을 같이 보고 있었어요.

 두명 모두 매우 다정해 보였으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케이티 페리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있을때, 그녀는 올랜도 블룸에게 어깨 동무를 하였으며 사랑스러운 듯이 그의 머리를 쓰담고 있었습니다. 그 후 그들은 즉시 떠났어요." 라고 말하였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파티로 이동 했다고 밝혔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달 말에, 지금까지 결별과 만남을 수차례 반복했던 바람둥이 존 메이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목격 되었으며 또 다시 재결합 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최근에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꽤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같고 향후 연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