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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유기농 메이크업 아이템을 제작 발표! 본문
기네스 팰트로, 유기농 메이크업 아이템을 제작 발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Juice Beauty 에서 미국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 (Gwyneth Paltrow) 가 프로듀서 한 자연계의 메이크업 아이템이 발매 되었다.
기네스 팰트로가 발매한 파운데이션이나, 아이 섀도우, 립스틱 등 개발하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던 유기농 메이크업 아이템은 지난 1월 11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기네스 팰트로는 피부 보습 뿐만 아니라 레드 카펫 메이크업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그녀는 "기존의 우수한 광택과, 아이라이너를 제작 하고 싶다고 생각 했어요. 어떤 화장품 브랜드도 오래 전부터 자연계의 메이크업 아이템을 추구 했지만 보습에는 신경이 안쓴 경우도 많고 레드 카펫용 메이크업에 적합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하였다.
기네스 팰트로가 유기농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은 활석이나, 석유계 성분, 인공 향료, 파라벤 등을 포함하지 않고 발림성도 우수한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였다. 그녀가 화장품 성분을 고집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메이크업 아이템은 피부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기네스 팰트로는 "회사에서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요. 게다가 40살 이후 일상 생활에서도 이전보다 화장을 더욱 많이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블로그에서 화장품에 포함된 유해 물질 조사를 시작하면서 놀라고 말앗어요. 안전하다고 생각 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최근에 많은 소비자들은 화장품에 유해한 성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자신이 몸과 피부에 바르는 것이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는 거죠. 많은 소비자들은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어요. 10년이나 20년 전에는 화장품에 포함된 유해 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은 그런 정보가 풍부하니깐요. 즉, 시장을 바꾸어 가는 것은 소비자에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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