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의 아내 제나 드완과 딸에 대한 사랑

채닝 테이텀의 아내 제나 드완과 딸에 대한 사랑 

영화 매직 마이크 등에서 활약한 인기 배우 채닝 테이텀이, 아내인 여배우 제나 드완과 2살이 되는 딸 에벌리와 매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채닝 테이텀 가족은 로스 앤젤레스에 살고 있으며, 춥지는 않지만 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크리스마스가 되면 반드시 벽난로를 킨다고 한다.

그는 웃으며 "가족끼리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너무 즐거워요. 함께 배가 아플때까지 먹어요. 그리고 벽난로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요. 로스 앤젤레스라 별로 춥진 않아도 이래야 왠지 크리스마스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제나 드완고 결혼 후 아이를 출산 후, 아이가 최우선이 되었다는 자상한 아빠 채닝 테이텀.

그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먼저 확인하는 일은, 딸이 아직 자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이에요. 제나 드완과 나는 서로 힘이 되어주는 존재에요. 서로로 인해 성장하고 있어요. 이것은 그녀 외엔 생각하지 못할 일이에요." 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