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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브루클린 베컴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는 데이비드 베컴

HI HOLLYWOOD 2015. 12.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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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브루클린 베컴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는 데이비드 베컴




전직 프로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에 대해 털어 놓았다.


데이비드 베컴은 현재 인스타그램에 1720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다. 16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은 무려 540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다. 데이비드 베컴의 인기는 워낙 알아주지만, 브루클린 베컴 역시 인스타그램의 게시물들이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 운동중인 사진을 게시하여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 최근 화제를 끌고 있는 사진 (브루클린 베컴) 


그런 데이비드 베컴은 토크쇼 <The Graham Norton Show) 에서 "브루클린 베컴이 멋진 스웨터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 그것은 내꺼에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솔직히 우리들은 주위해야 될 점들이 많아요. 나는 이제 브루클린 베컴의 아버지로 알려진 것 같아요. 내가 아들의 사진을 찍어주러 다니는 것 같아요." 라며 아들의 유명세에 대해 웃으면서 말하였다.


데이비드 베컴은 그런 아들에게 선의의 라이벌 의식도 느끼는 반면에, 아들이 성장한 것이 기쁘다고 한다. 

멋지게 자라준 아들이, 베컴 부부는 자랑스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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