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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워터하우스의 취미는 드라마 감상과 독서

HI HOLLYWOOD 2015. 12. 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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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워터하우스의 취미는 드라마 감상과 독서 



영국의 인기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 (Suki Waterhouse) 는 직업상 자신의 옷장에 많은 옷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의외로 악세사리는 별로 없다고 한다.




그녀는 "내가 가지고 있는 보석은, 반지 2개 정도에요." 라고 털어 놓았다. 이어서 "저는 악세사리를 잃어버릴까봐 항상 걱정을 하고 있어요. 전세계를 여행하고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니는데 머릿속이 정신없고 산만하다 보니까 최근에도 뉴욕에서 촬영하다가 악세사리를 잃어버렸어요. 다행히 찾았지만요." 라고 말하였다.



모델 일 뿐만 아니라 요새는 배우 일에도 주력하고 있는 수키 워터하우스. 



영국의 배우 릴리 제임스와 맷 스미스와 함께 출연한 영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가 내년 2월에 공개 예정이며, 케빈 스테이시와 짐 캐리와 출연한 영화도 곧 제작 단계에 들어가는 등 배우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일이 없을 때에는 런던의 아파트에서 드라마를 보는 것이 유일한 재미라고 한다. 그녀는 "옛날에 부모님과 함께 살았을 때에는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면서 잠들어 버려서 노트북을 여러번 떨어뜨리는 바람에 망가진 적도 많았어요. 드라마도 좋지만 책도 좋아해요. 책에는 설레이는 메시지들이 항상 있어요. 누군가 천천히 써낸 책을 읽는 것을 행복한 일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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