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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캘빈 해리스의 불안정한 사이?

HI HOLLYWOOD 2015. 12.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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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캘빈 해리스의 불안정한 사이?



미국의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DJ 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캘빈 해리스 (Calvin Harris) 가 앞으로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함께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지난 2월에 열렸던 영국 음악의 제전 브릿 어워드 (BRIT Awards) 를 계기로 교제를 시작 하였다. 인터뷰에서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뜨겁게 말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무척 친밀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지만 소식통에 의하면 이들의 사이는 그저 순조롭지만은 않다고 한다.



영국의 소식통은 "현재 캘빈 해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얼굴 보기도 힘들어서 내년에도 이 만남이 이어질까 고민하고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다행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5월에 큰 성공을 거둔 <1989> 월드 투어를 마친 것으로 13일 생일에 맞추어 호주에서 귀국 하였다. 

애플 간부 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지미 아이빈과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테일러 스위프트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파티에, 캘빈 패리스도 참여하면서 축하 하였다.



산타 클로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캘빈 해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무척 서로 사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소식통은 이어서 "두 사람 모두 일로 인해 바쁘지만 서로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는 캘빈 해리스에게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해요. 앞으로도 사이를 계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꽤 중요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라고 말하였다. 



지금까지 장기간 연애를 하지 못하고 금방 금방 헤어졌었던 테일러 스위프트지만, 과연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의 관계는 내년에도 쭈욱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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