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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인도에서 임시 추방 처분을 받다.

HI HOLLYWOOD 2015. 12.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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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인도에서 임시 추방 처분을 받다.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 (Orlando Bloom) 이 지난 주말 인도에서 추방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랜도 블룸은 지난 19일, 영국에서 인디 라 간디 국제 공항에 갔는데 비자에 결험이 생기는 바람에 그대로 돌려 보내졌다.  

올랜도 블룸은 관광을 하기 위해 국빈 인도에 초청 받았다. 출발 오래 전부터 온라인에서 공식적인 서류 수속을 받고 있었지만, 비행기가 착륙할 때까지 비자 신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소식통은 "올랜도 블룸은 정부의 초청으로 인도에 방문하게 되었다. 체재를 인정하는 다른 방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추방 처분을 내린 이민국 담당자의 오만한 행동으로 인해 세계에서 인도의 이미지가 많이 훼손되었다." 라고 말하였다.



올랜도 블룸은 72시간의 임시 체류 허가가 주어질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4시 비행기로 영국으로 떠나야 되는 처지가 된 것이다. 

그 후, 인도 수슈마 스와라지 외무부 장관이 스스로 절차에 참가하여 올랜도 블룸은 다음날 20일 인도에 무사히 입국하게 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올랜도 블룸은 이번 사태로 인해 무척 화가 났다고 한다.

담당자는 "입국을 거부당한 승객은 같은 항공편으로 송환해야 한다는 서면 지시가 있다. 이번 경우에도 담당관은 지시를 따랐을 것이다. 임시 체류 허가는 올랜도 블룸이 연예인임을 생각한 선택의 하나 였지만, 우리는 상황을 확인했어야 하며 이 문제에 대해 고려했어야 됐다. 라고 해명 하였다.


결국 공항 직원의 센스 없는 대처로 올랜도 블룸이 고생만 한 것이다.

어쩌면 그에게 인도란,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낙인 됐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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