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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 멜리아 그리피스와 이혼 후 솔직한 심경

HI HOLLYWOOD 2015. 12. 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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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 멜라니 그리피스와 이혼 후 솔직한 심경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 (Antonio Banderas) 가 여배우 멜라니 그리피스 (Melanie Griffith)와 이혼 후에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





2014년에 18년의 부부 생활을 끝낸 부부지만 지금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에게는 이혼이 무척 어려운 거였으며 지금도 마음의 정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이혼을 경험하고 나의 견해와 인생, 일에 있어서 모든 것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에 눈을 돌려야 했어요. 우리들은 다양한 전환점을 경험했지만 확실히 이혼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멜라니 그리피스 사이에 더 이상 이성으로의 감정은 남아 있지 않으며, 이제는 서로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멜라니 그리피스와 남긴 추억들을 영원히 간직하고 사랑하며, 연락이 닿지 않거나 하면 슬픈 기분까지 든다고 한다.



그는 "우리들은 앞으로도 계속 친구로 잘 지낼거에요. 전 그러길 바라고 있어요. 며칠동안 대화도 잘 나누고 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진 후에 관계가 안좋아지는 커플이나 부부들도 많지만 우리는 사이 좋게 잘지낼 수 있어서 기뻐요. 우리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기억하고 그 시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 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였다.


이혼 후에도, 여전히 전부인 멜라니 그리피스와의 추억을 사랑하며 그녀와 연락을 하며 지내는 생활이 행복하다는 안토니오.




안토니오와 멜라니 사이에는 딸 스텔라가 있다. 최근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로스 앤젤레스에서 뉴욕으로 이사했으며, 딸의 근처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스텔라는 뉴욕에서 학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안토니오는 딸에게 너무 간섭하기보다는 그냥 근처에 있으면서 연락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딸이 18세가 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성인이지만 좋은 아버지로 남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어요. 필요할때 언제든지 딸의 곁에 있고 싶어요. 물론 같은 집에 모두가 함께 생활할 수는 없지만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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