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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싸우는 이유

HI HOLLYWOOD 2015. 12. 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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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최근 싸우는 이유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의 남편이자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 (Kanye West) 는 잠시 장모님인 크리스 제너 (Kris Jenner) 의 집에서 살고 있지만, 하루 빨리 독립하여 자신의 집에서 살 날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카니예 웨스트와 아내 킴 카다시안은, 공동으로 구입한 대저택을 리모델링 하는 동안 킴 카다시안의 어머닌 크리스 제너 집에서 잠시 머물고 있다. 하지만 소식통에 의하면 카니예 웨스트는 장모님네 엊혀 사는 이 생활에 지쳐서, 킴 카다시안의 관계에 금이 가고 있다고 한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여러번 다투고 있어요.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집이 리모델링 하는 동안 크리스 제너 집에 머물고 있지만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여러가지 마찰이 있을 줄을 생각을 못했어요. 크리스 제너의 집은 넓지만 하루 빨리 자신들만의 집에서 살고 싶어 해요.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 보다 조급해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였다.



새로운 집이 리모델링에 들어서면서 올해 8월부터 크리스 제너의 집에 살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고급 주택지 벨 에어에 있는 이들의 두번째 집은 현재 판매가 된 상태이다.

킴 카다시안 성격이 워낙 우유부단하기 때문에 새로운 집에 살게 될 것은 카니예 웨스트 처럼 서두르지 않으며 천천히 진행하고 있기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이런 모습을 보고 카니예 웨스트는 답답해하는 것이다. 만약 상황이 카니예 웨스트의 시어머니네 머물러 있는 거였다면 킴 카다시안이 그래도 우유부단했을까?


소식통은 이어서 "카니예 웨스트는 빨리 리모델링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서두르지만, 킴 카다시안이 집에 대한 의견이 자꾸 바꾸고 있어요. 아이의 방은 벌써 3번이나 다시 리모델링에 들어섰지요. 이 모습을 보고 카니예 웨스트는 무척 좌절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사이에는 첫째딸 노스 웨스트가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아이가 태어나면 고급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카니예 웨스트에게 선물 받고 싶다고 한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의 문제가 원만해지기 위해서는 새로운 집 리모델링이 하루 빨리 끝나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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