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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아델 9kg 감량하다.

HI HOLLYWOOD 2015. 12. 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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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아델 9kg 감량하다.



최근 약 5년 만에 신작 앨범 25를 발표한 영국 가수 아델이 올해 들어 약 9kg 정도를 감량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아델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무리한 식사 제한을 하기 보다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을 많이 뺐다고 한다. 음식을 자제하면서 가려 먹는 것은 자신이 없는 그녀는, 대신에 살이 잘 안찌고 건강한 음식들만 골라 먹었다고 한다.


예를들어 초콜릿, 비스킷 대신 살이 별로 안찌는 다크 초콜릿을 먹는다던지, 감자 튀김 보다는 생선과 구운 스위트 포테이토를 먹거나 이런식으로 대체를 하면서 먹었다.

아침 식사는 그린 주스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스크램블 에그, 점심은 스프와 샐러드 또는 초밥과 녹차, 저녁 식사는 야채 파스타와 쌀 등 하루의 메뉴를 정해놓고 다이어트를 하였다. 



탄수화물을 아예 끊진 않았지만 양을 점점 줄여갔다고 한다.

신작 앨범으로 인해서 칼로리를 조절하면서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아델은 남편 사이먼 코넥키 사이에 3살 아들 안젤로가 있으며 육아와 음악 활동으로 인해 항상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시간을 쪼개서 틈틈히 운동을 했다고 한다.


아델의 지인은 "아델은 일주일에 3번 정도 운동을 했어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골고루 하였으며 9kg을 감량한 결과 드디어 멋진 몸매를 보여줄 수 있게 된 그녀는 이전보다 건강하고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슬림해지면서 자신감이 생긴 아델은 지금보다 더욱 자신감이 생기게 되어 많은 일에 도전할 마음이 생긴 것 같다. "아델은 토크쇼 출연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을 두려워 했지만 지금 그녀라면 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라며 지인은 이어서 말하였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신감도 더욱 생겼다는 아델. 몸도 건강해지고 1석 2조인 것 같다.

9kg 감량하기가 말처럼 쉽지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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