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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뒷면을 폭로하는 책 출판하나

HI HOLLYWOOD 2015. 12. 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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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뒷면을 폭로하는 책 출판하나 



시끄러운 구설수들로 할리우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린제이 로한이 자서전 책을 출판하여 할리우드 세계의 진상에 대해 폭로할 생각이 아닐까 속삭여지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몇번이나 감옥과 재활 시설에서 지내는 등 지금까지 트러블 메이커라는 별명도 생기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내왔다.

그러나 영화 스피드 더 플로에 출연하기 위해서 런던으로 이주하고 사생활과 일을 모두 다시 새롭게 시작 하였으며 간신히 자서전 책을 쓰기에 좋은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구설수가 많은 할리우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내가 경험한 것을 포함하여 모두 털어놓고 싶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동료나 직장, 연애, 마약, 파티, 파란만장한 경험 그리고 거짓말에 대한 진실들을 모두 폭로하고 싶어요." 라고 말하였다.


린제이 로한의 어머니 디나와 아버지 마이클은 2007년에 몹시 다툰 후 이혼을 하였으며 린제이 로한과 아빠 마이클도 사이가 무척 안좋다. 마이클은 이전에 린제이 로한과 대화에서 몰래 녹음을 하여 그 대화 내용을 폭로한 적도 있다.



이 중에서 린제이 로한은 배우 故 히스 레저와 그가 사망한 2008년 경에 교제하고 있던 것을 인정 하였다.

또 다른 대화는 린제이 로한이 미친듯이 울고 있었으며, 그거 자신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않고 있다는 내용 이였다.


또한 지난해는 린제이 로한이 과거에 자신과 관계를 가진 남성들의 이름 리스트가 유출 되어으며, 재활 치료의 일환으로 그녀가 유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사람이 리스트를 찾아 팔아 넘겼다고 알려져 있다.



린제이 로한은 이 사건을 계기로 자서전 책을 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녀는 "되살아 난 과거에 시달리고 있고, 유출한 것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소식통은 "그녀는 모든 것을 폭로 함으로써 인생의 재스타트를 끊고 싶어 해요." 라고 말하였다.


린제이 로한이 할리우드 업계에 대해 폭로하는 책을 쓴다는 소문은 작년부터 퍼졌지만, 그녀는 긍정적으로 쓸 생각이라고 한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볼 생각은 없어요. 어떤 의미로 내 자신에 대한 치료가 되기 때문에 멋진 사진이나 글도 많이 넣고 싶어요. 할말이 많아서 해리포터 같은 부작이 될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과연 린제이 로한의 자서전 출판이 현실이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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