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의 칼리 쿠오코, 자니 갈렉키와 재결합하나

빅뱅이론의 칼리 쿠오코, 자니 갈렉키와 재결합하나 

미국의 인기 드라마 빅뱅 이론으로 알려진 여배우 칼리 쿠오코 (Kaley Cuoco)가 이 시리즈에 같이 출연하고 실제로도 교제를 했었던 자니 갈렉키 (Johnny Galecki)와 재결합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칼리 쿠오코와 자니 갈렉키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극비로 교제하고 있었지만, 교제 사실을 인정했을 때는 헤어지고 꽤 지나서였다.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친구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칼리 쿠오코는 그 사이에 테니스 선수인 라이언 스위팅과 결혼과 이혼의 경험을 겪었다.

이 사실에 자니 갈렉키는 한때는 여자친구였던, 지금은 친구인 칼리 쿠오코를 응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들이 재결합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달 중 로스 앤젤레스의 시내의 파티에서 친밀한 모습으로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 되었다.

영국 소식통에 의하면 "자니 갈렉키는 칼리 쿠오코가 라이언 스위팅과의 실패한 결혼 생활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있으며 2명이 다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은 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으며, 애뜻한 사이이기도 하다. 칼리 쿠오과 다시 싱글녀로 돌아온 순간, 서로에 대한 마음이 다시 생긴 것 같다." 라고 말하였다.

칼리 쿠오코와 자니 갈렉키는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고, 오랜 친구이기도 한만큼 그 이상의 관계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많은 언론들은 주목을 하고 있다.

소식통은 "원래 두 사람은 상대를 늘 생각하고 있었다. 칼리 쿠오코는 자니 갈렉키를 잊기 위해 라이언 스위팅과 교제를 하고 결혼까지 서둘러 했지만 결국 잊을 순 없었다." 라고 말하였다.

한때는 연인이였던 애뜻한 인연을 지니고 있는 칼리 쿠오코와 자니 갈렉키, 과연 이들이 재결합 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