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비욘세 남편 제이지, 할리우드 배우로 전향중? 본문

할리우드 뉴스

비욘세 남편 제이지, 할리우드 배우로 전향중?

HI HOLLYWOOD 2015. 11. 12. 13:23
반응형



비욘세 남편 제이지, 할리우드 배우로 전향중?




래퍼인 제이지가 지난달부터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지는 래퍼로써 유명하며 인기 가수 비욘세 놀스의 남편으로도 유명하지만, 다른 면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싶어한다.





비욘세의 어머니 티나 놀스가 지난 4월에 배우 리차드 로슨과 결혼했을때 단편 영화에서 연기를 도전한 이래, 제이지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더해가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리차드 로슨은 제이지를 도와 그를 영화계에 진출시키고 싶어 한다.


영국 소식통에 의하면 "제이지는 가족들에게 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오래 전부터 말해왔다. 특히 리차드 로슨을 알게 된 후로부터 제이지는 배우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이를 거듭하다 보니 더욱 창의적인 것들을 시도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제이지는 이미 한 영화의 스튜디오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점이며, 특히 조폭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 한다.

아이스 큐브, 아이스 티, 에미넴 등 래퍼가 배우로써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을 보고 제이지는 더욱 자신의 배우의 재능을 증명하고 도전하고 싶어 한다.




한편, 얼마전에 제이지와 비욘세, 사랑하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는 오랜만에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 가족은 최근에 이탈리아 사루디냐의 섬에서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되었으며 지금까지 이혼설, 불화설 등 소문들을 잠잠하게 만들었다.


제이지와 비욘세 사이를 둘러싸고 지난 몇년 전부터 이혼의 위기에 놓여 있다는 추측이 끊이질 않았다. 제이지의 바람기 의혹이 보도된 것이 큰 계기가 되었으며 지난해 한 행사장의 엘리베이터에서 비욘세 동생인 솔란지 놀스가 형부, 제이지와 싸운것도 이혼의 소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는 다시 순조로워 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