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에반스, 하차한 자레드 레토의 걸 온 더 트레인에 출연!

루크 에반스, 하차한 자레드 레토의 걸 온 더 트레인에 출연! 

화제의 사이코 스릴러 소설 걸 온 더 트레인의 영화판에 출연하는 것이 정해져 있던 뮤지션이자 배우 자레드 레토가 하차하고 영국 웨일즈 출신의 배우 루크 에반스가 후임으로 결정 되었다.

제라드 레토는 헤일리 베넷의 남편 역으로 출연이 정해져 있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하차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루크 에반스는 걸 온 더 트레인에서 리사 쿠드로, 제니퍼 애니스톤의 약혼자인 저스틴 서룩스, 레베카 퍼거슨, 엘리스 제니,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에밀리 블런트는 지난 4일 뉴욕시에서 첫 장면의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목격 되었다.

영국 작가 폴라 호킨스의 소설 걸 온 더 트레인은 에밀리 블런트가 주인공이다. 제라드 레토는 루크 에반스의 캐스팅이 보도되기 전날 인스타그램에, 녹음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있는 한 사진을 공개 되었으며, 그의 밴드 써티 세컨즈 투 마스가 신곡의 제작에 돌입했다는 것을 암시 하였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루크 에반스는 최근 화제작의 출연이 계속 되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실사판에서 악당인 가스통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가스통은 벨을 쟁취하고자 하지만 벨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성에서 포로가 되며, 야수와 사랑을 하는 이야기이다. 가스통은 야수에 대한 벨의 진지한 감정을 알고 마을 사람들을 모아 야수를 죽이려고 하는 아주 흥미 진진한 스토리다.

루크 에반스는 뮤지컬 작품에도 출연했던 경험이 있으며 호빗, 드라큘라 등 유명한 영화에도 많이 출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