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델레바인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카라 델레바인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라면 죽을수도"

영국 모델 카라 델레바인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나머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차 앞에도 뛰어들 수 있다고 말하였다.

카라 델레바인은 항상 자신보다 타인을 더욱 소중히 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그녀의 친구는 그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괴짜같은 성격이랑은 달리 상당히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마인드를 갖고 있어 보인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카라 델레바인.

그녀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는 인연이에요. 누군가를 소중히 생각하면 그 사람을 위해 차 앞에 뛰어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심 동체가 되는 타인의 신뢰와 유대가 없으면 그럴 생각이 없지요." 라고 과감하게 말하였다.

카라 델레바인은 여성 싱어 세인트 빈센트와 1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하고 있으며,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도 각별하다고 한다.

카라 델레바인은 이어서 "전 저와 비슷한 사람과는 만나지 않아요. 서로에게 득이 되는 것이 없더라구요. 함께 게획을 만들어갈 사람이 좋아요." 라고 말하였다.

카라 델레바인은 긍정적인 성격도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필요 이상으로 노력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모델에서 배우로도 변신한 그녀는 욕심도 아주 많아 보인다.

지난 몇년 간 음악 활동에 대한 희망도 공언 하였으며 앨범을 발매하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으며 친구 중에는 카라 델레바인의 노래를 들은 사람도 많다고 한다.

그녀는 "몇몇 사람들 앞에서 세레나데를 노래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부끄러웠어요.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당일치기로 엄청 먼 곳까지도 갔다온 적이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사랑 앞에선 과감하고 로맨티스트라는 그녀.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임이 틀림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