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배우가 아닌 길을 모색중?

로버트 패틴슨, 배우가 아닌 길을 모색중?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은 영국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배우 생활 외에도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고 한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 후에도 많은 드라마 작품에 출연해 왔다. 할리우드에서 배우로써 크게 성공한 한편, 연기만 하고 삶을 살아가기에는 붖고하고 뭔가 더 하고 싶다고 느끼게 된 것 같다.

로버트 패틴슨은 한 독일 잡지의 인터뷰에서 "배우 외에도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아요. 다방면으로 욕심이 많은 편이에요. 사실 이전에는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보았어요. 그것이 무엇인지 말해버리면 안되서 아직 말할 순 없어요." 라고 말하였다.

과연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 도전을 해봤다는 일은 무슨 일일까?

로버트 패틴슨은 이전에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교제를 하였고 이 커플은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일으켰다. 하지만 2012년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한 작품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어 두 사람은 안타깝게 헤어지고 말았다.

로버트 패틴슨은 그 후 트위그스와 빠른 속도로 연애를 이어 갔으며 약혼까지 하였다. 앞으로 결혼할 생각도 가득해 보인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목적을 갖고 다가오는 사람에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다가오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라고 말하였다.

로버트 패틴슨은 현재 출연작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