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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과 소니아의 관계를 걱정하는 엄마 아빠

HI HOLLYWOOD 2015. 11. 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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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과 소니아의 관계를 걱정하는 엄마 아빠 



잉글랜드 대표팀 전 주장 데이비드 베컴이,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에게 연애에 있어서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데이비드 베컴과 패션 디자이너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브루클린 베컴 외에도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세븐 베컴. 4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올해 몰디브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동안에 프랑스의 예쁜 여배우 소니아 벤 아마르를 알게 되었고 최근 들어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이 많이 목격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 기쁜 한편에, 연애에 있어 상처 받지 않도록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데이비드 베컴의 지인은 "데이비드는, 브루클린 베컴에게 어떻게 연애를 해야 될지 잘 설명하고 있다. 특히 그 나이의 특유의 요령들을 전수 하고 있다. 만약 여자친구 소니아 벤 아마르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그 사람의 기분에 잘 응해주면 소니아도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브루클린에게 말하였다. 또한 아직 나이가 어리고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기고, 미래에 대해 진지한 걱정을 하지 말라고 말하였다." 라고 하였다.




하지만 빅토리아 베컴은 엄마로써, 남편 보다 더욱 엄격한 태도로 임하고 있어 보인다.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상대가 아들의 유명세를 이용할까봐 걱정하고 있으며, 브루클린 베컴의 성격 그대로를 좋아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소식통은 이어서 "엄마라면 누구나 같지만, 빅토리아 베컴은 진심으로 브루클린 베컴을 걱정하고 있다. 소니아와 그녀의 가족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소니아 벤 아마르는 주목받는 신인 여배우이며, 혹시라도 브루클린 베컴의 지명도를 이용할까봐, 아들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경계하고 있다. 이 커플을 몰래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이런 엄마 아빠의 걱정과는 달리 브루클린 베컴은 소니아와 교제를 즐기고 있으며, 그녀는 최근에 브루클린의 얼굴을 부드럽게 만지는 다정한 모습도 목격 되었다.


왠지, 빅토리아 베컴은 나중에 무서운 시어머니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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